4세대 실손보험은 2021년 7월부터 새롭게 도입된 실손보험으로, 기존의 1~3세대 실손보험과 비교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.
보험료가 약 10% 인하되었으나, 자기부담금 비율이 급여 20%, 비급여 30%로 인상되었습니다.
모든 비급여 항목이 특약으로 분리되어, 비급여 치료를 이용할 경우 보험료가 할증될 수 있습니다.
갱신주기가 15년에서 5년으로 짧아졌으며, 비급여 사용이 없으면 차년도 보험료를 5% 할인해줍니다.
4세대 실손보험 갈아타기를 고려하실 때는 다음과 같은 점을 따져보셔야 합니다.
본인의 건강 상태와 의료비 이용 패턴에 따라 장단점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 평소 병원을 자주 찾지 않는다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지만, 비급여 진료를 많이 받는다면 보험료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.
기존의 실손보험 가입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면 1년간 보험료의 50%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이때도 자기부담금이 높고 시간이 지날수록 갱신되면서 보험료가 일부 상승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.
계약 전환은 본인이 가입한 보험사에 연락하면 가능합니다. 물론 가입 전에 설계사를 통해 보험료를 꼼꼼하게 비교해보는 것은 필수입니다. 보험료, 자기부담금, 자신에게 꼭 필요한 보장내용이 있는지를 확인한 뒤 신중하게 갈아타야 합니다.
4세대 실손보험 갈아타기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, 다음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- 4세대 실손보험 장단점 비교 분석 - MEDIBLOC 공식 블로그, 메디블로그 (Mediblog)
- 4세대 실손 보험 2022년 내용 총 정리 (feat. 모르면 큰 손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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